지난 2013년 개봉해 558만 관객을 동원했던 김병우 감독, 하정우 주연의 스릴러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일본 리메이크편이 국내 개봉 소식을 알린데 이어 긴장 넘치는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일본 영화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감독 와타나베 카즈타카)가 테러 협박의 생방송 중계 과정을 생생히 담아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 영상을 9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이어 테러범이 요구하는 사상 초유의 연속 폭탄 테러 생중계라는 유례없는 특종 상황을 재기의 기회로 삼고자 마음먹고 결연한 모습의 ‘오리모토’(아베 히로시 분)의 계산적이면서도 뼛속까지 ‘방송쟁이’ 모먼트를 통해 이후 전개가 전혀 예측불가한 방향으로 흘러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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