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국립공원 산불 대책 마련…초동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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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국립공원 산불 대책 마련…초동 대응 강화”

이에 김 장관은 이날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산불 감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상황관제시스템 운영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산불 신고·전파 지침서(메뉴얼) 및 탐방객 대피계획을 비롯해 초동 진화계획 등을 점검한다.

이어서 김 장관은 설악동 야영장 인근 침엽수 군락지로 이동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일반 산불진화차량의 방수량 10배·물탱크 용량 5배)의 진화 훈련을 참관하고 경사지 등 진화가 어려운 위치에 산불이 발생한 경우 조치계획에 대해 보고받을 계획이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설치해 산불을 24시간 감시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사무소별 자체 초동진화팀을 즉시 투입하는 한편 소방청·산림청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신고해 산불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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