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항대행 겸 국무총리와 통화를 마친 뒤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주한미군 주단비용 중 한국의 부담액) 협상을 다시 꺼내 들면서 미국의 인상 요구를 관철하려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018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은 9602억 원이었는데, 2025년 현재는 1조 4000억 원으로 4400억 원이 늘어나 46.1%나 증가했다.
2018년 트럼프 1기 이후 한국이 수출한 대미 무기 규모는 2019년과 20년 3건에 5억 9000만 달러(약 8260억 원)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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