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관세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경 극우 성향으로 평가되는 멜로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상호관세 인하를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EU 제품에 20%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는 첫 유럽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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