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19일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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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19일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 개최

인천 지구의 날 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 남동구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걸으며 인천만의 고유한 생태 문화를 체험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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