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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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오승환은 5일 경북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kt wiz와 홈 경기 1-5로 뒤진 5회초 팀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 1탈삼진 5실점 했다.

오승환은 선두 타자 이호연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뒤 김건형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현역 최고령 선수인 오승환은 2024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2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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