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 대표는 9일 경기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이 현재 혼수 상태에 빠져있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국민의힘을 깨우고,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현행 헌법 개정을 통한 ‘7공화국’의 출범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통령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경선 룰과 관련된 의견도 내놓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