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안심봉투'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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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안심봉투' 제작 배포

제주경찰청(청장 김수영) 기동순찰대는 도내 금융기관 5개소와 협업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대응방법이 기재된 '안심(安心)봉투'를 ATM기기 옆에 비치하는 이색홍보를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건수는 최근 감소 추세이나 지난해 12월 피해액 3억9500만원 상당의 전화금융사기 수거책이 검거되는 등 도민 피해는 여전히 적지 않은 실정이다.

기동순찰대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사례를 분석한 결과, 피해자의 상당수가 금융기관의 ATM기기를 사용, 현금을 인출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경향이 많다는 점을 착안해 '안심봉투'를 1000매 제작해 도내 금융기관 5개소 ATM기기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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