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의과대학이 지역 인재를 최대 70%까지 선발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9일 오전 대학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의대 정원의 최대 70%를 지역 인재로 선발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2027학년도에는 의대 정원 지역 인재 비율이 60%까지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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