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선택급식은 종전의 획일적인 식단 제공 방식의 학교급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음식 메뉴와 양을 선택할 수 있는 급식 운영 체계이다.
도교육청은 2022년 10개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 70개교 등 매년 자율선택급식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자율선택급식 시행 학교 학생 1만7천897명과 학부모 5천22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는 학생 92.6%, 학부모 90.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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