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못 참는 프로농구 프림, 심판 욕설해 제재금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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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못 참는 프로농구 프림, 심판 욕설해 제재금 100만원

심판에게 욕설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게이지 프림에게 제재금 100만원이 부과됐다.

프로농구 KBL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2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프림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KBL에 따르면 프림은 지난 6일 서울 삼성과 홈 경기 뒤 심판진을 향해 욕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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