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 임기 내 초지역세권 착공 불가…의회서 제동
경기 안산시가 추진하려는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이 시의회와의 입장 차이로 또다시 보류됐다.
(자료 = 안산시 제공) 9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이하 기행위)는 지난 1일 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동의안 심사를 보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4년 5월13일 시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임기 내에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을 착공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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