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배지환이 마이너리그 첫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은 9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부진했다.
첫 타석에서 삼진 당한 배지환은 3회 두 번째 타석도 범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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