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상업용 부동산 지형을 바꿀 총사업비 6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업무복합시설’ 사업이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가양동 CJ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연면적 46만㎡)보다 약 1.7배 큰 업무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1블록에는 지하 7층~지상 11층 규모의 업무·판매시설이 들어서고 2·3블록에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문화·집회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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