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근 폭염 등 기후변화에 더해 토양 병해충 피해가 증가하며 여름 배추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는 폭염까지 덮치며 여름배추 생산량이 평년(37만t) 보다 5만t 가량 줄어든 32만t에 그쳤다.
이에 농진청은 올해부터 씨스트선충 밀도 저감 효과가 입증된 토양소독과 풋거름작물 재배를 의무화해 휴경 없이 배추를 재배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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