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항만업계를 대변하는 단체인 인천항발전협의회의 회장이 15년 만에 교체됐다.
인천항발전협의회는 9일 하버파크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15년간 협의회를 이끈 이귀복 전 회장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인천항 발전을 위해 계속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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