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생, 희생양 아냐”… 수험생 절반 이상, 의대 정원 축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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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희생양 아냐”… 수험생 절반 이상, 의대 정원 축소 반대

수험생과 학부모 절반 이상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데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험생·학부모 53.5%가 ‘의대 모집정원 축소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의대 모집정원 확대 또는 축소가 향후 의대 지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본다’는 의견도 77.7%에 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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