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故김수미 '전원일기' 그리웠나?...본격 농사 생활 공개 (효림&조이)

서효림이 개인 채널을 통해 가평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가평 별장에서 보내는 일상에 대해서는 초점 하나 없는 멍한 표정으로 "일어나서 커피 마시고 먼 산도 좀 바라보고 아무거나 하고 싶은 거 하는 그런 데 농사가 80%인 그런 일상"이라며 이른바 '멍효림'의 모습을 드러냈다.

첫 영상부터 극과 극을 오가는 온 앤 오프로 자신만의 명랑 쾌활한 모습을 공개한 서효림이 앞으로 '효림&조이'를 어떻게 채워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