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2~13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오는 26~27일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앙코르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모든 방문객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봄밤을 울리는 클래식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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