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9일 정책브리핑을 열고 노후 공동주택 단지인 철산·하안택지지구의 재건축사업을 오는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단지 대부분 용적률이 평균 168%로 사업성이 낮아 지구단위계획에 사업성 확보방안, 편의시설 확보방안 등을 담아 지구단위계획에 통합개발 유도해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확보, 기반 시설 확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친환경·지능건축물이나 장수명·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는 경우에는 최대 330%까지 용적률을 허용해 사업성과 공공성 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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