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구리 인창천이 2027년 말까지 시민들이 산보를 즐길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인창천 생태복원사업이 정부 관련 부처의 생태계 복원계획 부합성 심의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통과해서다.
이후 해당 사업이 민선 8기 공약으로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탔고 상급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검토를 거쳐 2023년 8월 환경부의 수생태계 복원계획 승인을 받았고 같은 해 9월 경기도로부터 생태하천 복원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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