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고독사 시범사업(벗과함께) 영월군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아울러, 주민들이 자신의 사회적 고립 상태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고립 자가진단 도구'를 영월군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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