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올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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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올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인천시 옹진군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에서 영업 중인 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업종뿐 아니라, 올해부터는 자격요건이 완화되면서 법인사업자와 포장·배달 전문업소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소모품 지원) ▲카드사별 할인 행사 지원(카드사별 일자 상이, 카드사 홈페이지 확인) ▲위치기반 서비스 사용 시 위치 및 상호 표시 제공 ▲배달플랫폼 사용자에게 배달료 할인쿠폰 등의 직·간접적인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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