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전문회사 아하(대표이사 구기도)가 19.1인치 스트레치드 바 디스플레이에 파일 썸네일을 띄워 놓고 터치해 파일을 열어 강의나 회의를 중단 없이 진행 가능한 신개념 인텔리전트 전자교탁인 ‘NEO SIMPO (네오 심포, 입식 전자교탁형)’와 ‘ISP (Intelligent Smart Podium, 단독형)’를 개발·출시했다.
아하의 인텔리전트 전자교탁과 달리 현재 널리 사용되는 전자교탁은 다음 순서의 강의나 회의를 진행하려면 현재 파일을 닫고 폴더로 이동해서 열어야만 한다.
앞서 아하는 지난해 두바이 GITEX 글로벌과 올 2월 바르셀로나 ISE 2025에 네오 심포와 ISP 시제품을 출품했으며, 19.1인치 스트레치드 바 디스플레이 터치 모니터의 획기적인 기능으로 중동은 물론 유럽, 아메리카 바이어들의 극찬을 받으면서 선주문이 쇄도해 1차 생산분이 매진되고 추가 생산할 정도로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