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비위로 시작한 특별감찰 기간 또다시 경찰관의 음주 비위가 불거지면서 치안 유지에 힘써야 할 경찰관들이 공직자 신분을 망각했다는 비난도 거세다.
광산경찰서 소속 B 순경은 광주 서구 매월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했고, 교통 경찰관의 단속에 음주운전 사실을 걸려 직위에서 해제됐다.
광주경찰청·전남경찰청은 무너진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복무 실태를 점검하는 특별감찰에 돌입했지만, 소속 경찰관들의 끊이질 않는 비위로 자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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