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대주주가 2000억원 규모 셀트리온 주식을 장내 매수한다.
9일 셀트리온(068270)은 공시를 통해 서정진 회장이 사재로 약 5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에서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이달 3일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면서 연초부터 약 3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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