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강해림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던 이유 역시 어머니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덧 9년 차에 접어든 강해림은 첫 영화인 '로비'를 통해 큰 스크린 속 자신의 모습을 처음 보는 경험을 했다.
사실 엄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효도하는 기분도 들고, 친구들도 저 때문에 '로비'를 봤다고 연락이 오고 그랬다"면서 기쁘게 웃었다.특히 어머니에게 남다른 효녀의 면모를 보이는 듯한 강해림은 "말을 안 들을 때는 또 엄청 안 듣는다"면서 영락없는 딸의 모습으로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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