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韓대행 향해 "헌법쿠데타·도둑질"…'즉각 재탄핵'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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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韓대행 향해 "헌법쿠데타·도둑질"…'즉각 재탄핵' 주장도

더불어민주당은 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데 대해 "헌법 쿠데타", "도둑질" 등이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이 지난해 말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하며 '권한대행이 대통령의 중대 고유 권한 행사는 자제하는 게 헌법정신'이라고 언급한 점을 들어 "말 바꾸기"라고 비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 대행은 불과 4개월 만에 자기 말을 싹 뒤집고 대통령의 중대 고유 권한인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임명직에 불과한 국무총리의 헌법파괴 행위이자 제2의 쿠데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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