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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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와이파이 공유기 '와이파이7'과 '도어캠'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에서도 수상에 성공하면서 두 제품이 글로벌 디자인 분야 공모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를 갖춘 시상식으로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매년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창의성·기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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