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데뷔 13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군 대체 복무 중인 막내 세훈을 제외한 수호, 디오, 찬열, 카이가 한데 모여 홈 파티를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 속 수다 삼매경을 이어갔으며, 13주년 축하 케이크 커팅 시간에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엑소와 엑소엘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호는 “세훈이 돌아오면 팬미팅을 할 것”이라고 깜짝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으며, 전화 연결을 통해 세훈이 “엑소와 엑소엘은 하나다.우리의 13주년을 축하한다.저는 잘 지내고 있으니 팬 여러분도 항상 잘 계셨으면 한다”고 인사를 건네며 훈훈하게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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