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월곡 숲길을 정비한 모습./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고창읍 월곡 아파트 뒷편 주차장에서 공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약 2.7㎞ 구간의 월곡 숲길을 정비 완료했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주변 자연 공간이다.
이번 정비 사업을 계기로 전불 숲길과 더불어 지역의 대표적인 숲길로 거듭나기 위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산책 코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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