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경찰청이 오는 6월 3일에 실시하는 21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선거범죄 관련 수사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46명을 투입해 7개의 수사전담팀을 가동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 등을 강화한다.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해 대응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