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PCR 검체 전처리과정 자동화 시대 만든다…"글로벌 분자진단 기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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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PCR 검체 전처리과정 자동화 시대 만든다…"글로벌 분자진단 기준 될 것”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096530)이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의 전(全)과정을 자동화한 진단시스템 '큐레카(CURECA™)'의 실물을 오는 7월 공개키로 하고 이에 앞서 소개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씨젠이 공개하는 '큐레카' 영상에는 '검체 로딩(loading)→검체 전처리→핵산 추출→PCR 셋업(setup)→유전자 증폭→결과 분석'에 이르는 PCR 검사 전과정이 무인으로 진행되는 모습과 함께 검사실 환경에 따른 맞춤형 시스템 구성 등이 시뮬레이션으로 담겨 있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아직까지 모든 종류의 검체를 자동으로 전처리하는 장비가 없다 보니 분자진단의 실질적인 자동화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씨젠의 독보적인 신드로믹 정량 PCR 진단시약과 더불어 '큐레카'가 향후 글로벌 분자진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며, 진단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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