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공동 연구팀이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유방의 모양을 사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방사선량 평가용 유방 움직임 모사 팬텀(인체 모형)'을 개발해 특허로 등록했다.
연구팀은 이번 개발을 통해 유방암 방사선치료의 정밀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팬텀 디자인을 제시했다.
이에 연구팀은 실제 환자의 자세 변화에 따라 유방의 움직임을 재현할 수 있는 '방사선량 평가용 유방 움직임 모사 팬텀'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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