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 김진우)는 최근 AI를 활용해 세포 배양 조건을 자동으로 예측·제어하는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세포 배양조건을 결정하기 위한 장치 및 동작방법’으로, 국내 CDMO 업계에서 배양 공정에 AI 기반 제어 기술이 특허 등록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 이미지 제공=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이번 특허 획득 기술은 세포 배양 과정에서 과거의 배양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시뮬레이션 모델을 학습시키고, AI 컨트롤러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배양 조건을 예측·제어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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