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딸 성착취, 임신·낙태까지… 손녀까지 건드린 '인면수심' 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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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딸 성착취, 임신·낙태까지… 손녀까지 건드린 '인면수심' 친부

40년간 딸을 성폭행해 4번의 임신과 낙태를 하게 만든 남성이 손녀에게도 몹쓸 짓을 해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270여차례가 넘는 성폭행 피해는 40년 동안 이어졌다.

재판부는 "보호받아야 할 가정에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여성으로서 평범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릴 기회를 박탈당했다.모녀가 서로 겪은 고통을 바라보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더 비극적으로 보인다"며 "그런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며 모든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리고 있다.양심의 가책을 조금이라도 느끼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중형이 마땅하다"며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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