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기는 선택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난립에 대해서는 "탄핵당한 대통령의 마음만 얻으면, 내가 지금 미미하더라도 확 올라가서 대권을 거머쥘 수 있지 않겠냐는 착각이 자리한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무조건 민심에 따라 당선자가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르면 10일, 6월 3일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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