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의 관광 명소와 문화유산을 들러볼 수 있는 '동두천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체험형 투어는 목공 체험, 전통시장 탐방, 숲속 산책로 걷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별앤숲 상상공작소, 동두천 중앙시장,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6천900원이다.
문화역사 투어는 동두천의 주요 관광지를 전문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요산, 어유소 장군 사당 등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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