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두바이의 인공섬을 견학하러 떠났다는 소식은 시민들 사이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두바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공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도시지만, 보령과는 경제적, 지리적 여건이 다르다.
시민들은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왜 인공섬 조성을 추진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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