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김두관, "어대명? 정치 후진국에서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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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김두관, "어대명? 정치 후진국에서나 있는 일"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출신 중에 처음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전 국회의원이 9일 민주당 후보자가 이미 이재명 대표로 정해졌다는 '어대명'(어차피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말에 “정치 후진국에서나 있는 일이다”고 일축했다.

개헌 추진 여부 질문엔 “제1 당의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 주자인 (이재명 대표가) 반대하기 때문에 (개헌이) 진행 안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헌정회 등 역대 국회의장들과 개헌을 추진하는 국민운동본부에서 굉장히 많은 안이 준비돼 있다.이 대표께서 적극적으로 나서면 못 할 일도 없다.38년 전인 87년엔 4개월 만에 국민투표도 하고 대선도 치러 냈다”고 부연했다.

그는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이재명 대표에게 개헌을) 꼭 촉구할 생각이다”며 “우 국회의장과 김 전 지사가 2단계 개헌을 이야기했다.분권형 4년 중임제는 이번 대선 때 같이하고 나머지 총체적인 개헌안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로 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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