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김 전 장관은 "탄핵 국면에서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저 김문수에 대해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셨다.이제는 저에게 내려진 국민의 뜻을 받들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라리 굶어 죽더라도 남의 돈을 탐내본 적이 없다"라며 "3선 국회의원과 두 번의 경기지사 재임과 장관직을 지냈지만 제 재산이라고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24평 국민주택 아파트 한 채와 약간의 예금이 전부"라며 청렴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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