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7일, ‘거창에 On 봄축제’와 ‘KBS 열린 음악회’가 개최되는 창포원 현장과 ‘제2창포원 내 36홀 파크골프장’ 등 군정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제2창포원 내 36홀 파크골프장 및 생활체육시설 △경남별장 △창포원 야간경관 개선사업 △거창에 On 봄 축제 △거창창포원 생태관광문화복합사업 △거창창포원 주차장 유료화 사업 △거창군 유기농복합단지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역활력타운 현장 순으로 진행됐다.
구인모 군수는 현장방문을 마무리하면서 “민선 7기부터 8기까지 추진해 온 인프라 사업이 앞으로는 관광산업을 꽃피울 수 있는 기반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함께 생활인구 100만 명 달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이 속도감 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항상 진행 상황을 소통하면서 일해 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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