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아프간 난민 강제송환 시작…"이달 들어 9천명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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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아프간 난민 강제송환 시작…"이달 들어 9천명 추방"

파키스탄이 이달 들어 아프가니스탄 난민 강제 송환을 재개하면서 지금까지 약 9천명의 난민이 아프간으로 추방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이주기구(IOM)도 AFP에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파키스탄에서 국경을 넘은 아프간인 수가 하루 평균 4천명에 달했다"며 "올 한 해 동안 미등록 아프간 이주민과 파키스탄 정부가 발급한 아프간 시민권 카드(ACC) 소지자 등 160만명이 강제 송환 운동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달 다시 한번 파키스탄 난민에게 이주 명령을 내리며 이달부터 서류가 없는 불법체류자와 ACC 소지자를 추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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