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8일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자크 플리스(Jacques Flies) 대사를 초청해 '룩셈부르크에서 서울까지: 외교관의 여정과 룩셈부르크-한국 관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외교관으로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룩셈부르크-한국 간 관계와 국제 외교의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자크 플리스 대사는 룩셈부르크 정부 사무총장, 국방부 부국장, 세네갈 주재 대사관 개발협력국 수석참사관, 유엔주재 룩셈부르크 상임대표부 정치조정관 등 다양한 외교 및 고위 행정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룩셈부르크가 국제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 유럽연합(EU) 내 소국 외교 전략, 한국과의 외교 협력 사례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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