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9일 제7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건설현장을 불시 방문해 감독·점검한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감독에 앞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별로 추락·붕괴, 화재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에 대해 자체 파악을 실시했다.
고용부와 공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을 감독해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법조치하고 사고 유형별 핵심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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