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산불 피해로 직불금 신청이 지연되는 상황을 고려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접수 마감을 5월까지로 한달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대형 산불로 많은 농업인이 피해를 입고 지자체도 산불 피해 복구와 지원 등에 인력을 우선 투입하면서 직불금 신청과 접수가 지연되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농업인과 지자체가 산불 피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한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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