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왕복 2차선으로 남아있는 국도 7호선 확장 사업이 현재 최종 단계인 기재부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검증 단계에 있다고 9일 밝혔다.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홍제동 간 25.41km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이 4차선으로 개설됐다.
강릉시 2차선 구간은 급커브 구간이 많고, 상습적인 차량 정체와 대형차량의 중앙선 침범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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