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기4] 역사마저도 '진보,보수 간 느슨한 합의’ 조차 못 만들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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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기4] 역사마저도 '진보,보수 간 느슨한 합의’ 조차 못 만들어내

일본은 정기적으로 화폐 인물을 교체할 때 메이지 유신 이후 근대 인물을 활용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인물인 이토 히로부미(1963~1984년까지 1,000엔권), 후쿠자와 유키치(1984~2004년까지 1만 엔권)는 물론 신화폐 주인공인 시부사와 에이이치(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경제인), 쓰다 우메코(이와쿠라 사절단 때 유학생, 사립 여대 설립자) 등 일본 근대화에 기여한 인물이었다.

한국에 근대 인물이 없어서일까? 그렇지 않다.

다만 보수와 진보가 합의에 이른 근대 인물이 없다 보니 ‘조선의 성리학 시대’로 도피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저스트 이코노믹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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