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부인 정우영씨, 논산 강경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아내인 정우영 씨(사진 우측 네번째)가 자신이 태어난 충남 논산시 강경읍 본가에서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오전 9시 인천공항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아내인 정우영 씨는 자신이 태어난 충남 논산시 강경읍을 찾았다.

정 씨의 아버지 제자인 김무길 연구부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아내 분의 고향이 강경이라는 사실에 놀랐다며 오늘 남편인 지사님의 대선 출마선언과 함께 태어난 고향을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