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올해 북한인권 증진 민간사업 37건에 25억8천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통일부의 사업비 보조 공모에 지원한 64개 사업 중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사업을 추렸다.
작년 19개 사업에 18억원이 지원된 것과 비교하면 올해 지원 총액은 8억원 가까이 늘었지만 지원 대상이 많아져 사업당 지원액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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